세탁기로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거나 옷에 이물질이 묻어 나온다면 세탁기 청소가 필요한 신호예요. 생각보다 오염이 심한 곳인데 청소 방법을 몰라서 미루는 경우가 많아요. 통세척부터 필터, 고무 패킹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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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세탁기 청소가 필요한 신호
아래 증상이 나타난다면 청소가 필요한 시점이에요.
- 세탁 후 빨래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때
- 세탁기 문을 열었을 때 냄새가 올라올 때
- 세탁한 옷에 검은 이물질이 묻어 나올 때
- 세탁기 안쪽에 검은 점이 보일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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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통세척 방법
통세척은 세탁기 드럼 내부를 세척하는 과정이에요. 세탁기 자체 기능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아요.
전용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. 세탁조 클리너를 세탁기 드럼 안에 넣고 통세척 코스를 실행하면 돼요. 통세척 코스가 없는 경우 고온(60도 이상) 코스로 돌리면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.
세탁조 클리너가 없을 때는 구연산을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. 구연산 100g을 드럼 안에 넣고 고온 코스로 돌리면 살균과 냄새 제거에 도움이 돼요.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, 둘을 같은 공간에 넣으면 중화돼서 효과가 줄어요. 따로 사용하는 게 나아요.
통세척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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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고무 패킹 청소 (드럼세탁기)
드럼세탁기는 문 주변 고무 패킹 안쪽에 곰팡이와 이물질이 쌓이기 쉬워요. 통세척만으로는 이 부분이 잘 안 닦여요.
고무 패킹을 손으로 살짝 젖혀서 안쪽을 확인해 보세요. 검은 곰팡이가 보인다면 세탁조 클리너나 욕실 곰팡이 제거제를 면봉이나 칫솔에 묻혀 꼼꼼히 닦아주세요. 닦은 후에는 물기를 잘 제거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어요.
세탁 후 문을 열어두는 습관만으로도 고무 패킹 곰팡이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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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필터 청소
드럼세탁기는 하단에 배수 필터가 있어요. 실밥, 머리카락, 이물질이 쌓이면 배수 불량이나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.
필터 위치는 세탁기 하단 패널을 열면 찾을 수 있어요. 필터를 꺼내기 전에 먼저 옆의 배수 호스로 물을 빼야 해요. 그대로 열면 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수건을 미리 깔아두세요.
필터를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고 이물질을 제거한 뒤 다시 끼워주면 돼요. 2~3개월에 한 번은 확인해 주는 게 좋아요.
통돌이 세탁기는 세제 투입구와 뚜껑 안쪽을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게 중요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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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세제 투입구 청소
세제 투입구에는 세제 찌꺼기와 물때가 쌓여요. 분리 가능한 경우 꺼내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닦아주세요. 분리가 안 되는 경우 칫솔에 세제를 묻혀 안쪽을 닦아주면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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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청소 주기 정리
- 통세척: 월 1회
- 고무 패킹 확인 및 청소: 월 1~2회
- 필터 청소: 2~3개월에 1회
- 세제 투입구 청소: 월 1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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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탁기 청소는 한 번 해두면 빨래 냄새도 줄고 세탁 효율도 올라가요. 오늘 바로 통세척 코스 한 번 돌려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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